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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레이, 5년 1억 1500만$에 시애틀행

김재호 기자
입력 2021/11/30 05:27
2021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로비 레이(30)가 팀을 찾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30일(한국시간) 레이가 5년 1억 1500만 달러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레이는 메이저리그에서 8년간 193경기 등판, 62승 58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2017년 한 차례 올스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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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레이가 시애틀로 향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202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32경기에서 193 1/3이닝을 던지며 13승 7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소화 이닝, WHIP(1.045) 아메리칸리그 1위, 탈삼진(248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사이영상을 손에 넣었다.


1년 800만 달러 조건으로 토론토에서 1년을 보낸 그는 이 활약을 기반으로 1억 달러짜리 계약을 얻게됐다.

시애틀은 현재 마르코 곤잘레스, 크리스 플렉센, 로건 길버트 등을 선발 자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팀을 대표할 마땅한 1선발 자원이 없었는데 레이가 이를 대신하게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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