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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 부산서 50대 종업원 폭행 실신시켜

안준철 기자
입력 2021/12/06 12:16
수정 2021/12/06 13:32
폭행 등 범죄 전력이 화려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가 또다시 폭행 사건을 저질렀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서면 소재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50대 종업원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로 경찰이 입건해 조사 중이다.

종업원 B씨는 당시 현장에서 실신했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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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폭행 당시 상황과 A씨의 음주 정도 등을 조사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때 부산에서 야구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프로구단에 지명도 받았지만, 과거 조직폭력단 활동 등이 논란이 돼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조직폭력배 활동 등으로 다수의 폭행 사건에 연루된 A씨는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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