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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리그 6라운드 18일 스타트…포스트시즌 티켓 2장 향방은?

황국성 기자
입력 2022/01/17 10:19
수정 2022/01/17 10:23
오후 1시부터 휴온스-크라운해태 전 등 4경기
지난해 11월 5라운드 이후 두달여만에 재개
후기 포스트시즌 티켓 2장 놓고 경쟁 치열 예상
후기1위 블루원-공동2위 신한‧크라운해태 승점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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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6라운드가 오는 18일 재개된다. 사진은 후기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블루원엔젤스. (본사DB)

PBA투어로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던 팀리그가 2개월여만에 재개돼 포스트시즌 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라운드를 펼친다. PBA는 오는 18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크라운해태라온 전을 시작으로 ‘21-22시즌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6라운드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 6라운드에선 포스트시즌으로 가는 2팀이 결정되는 만큼, 팀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선 전기리그(1~3라운드)에선 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와 NH농협카드그린포스가 1, 2위로 포스트시즌 행 티켓을 따냈다.

팀리그 6라운드는 18일 시작, 오는 24일까지 팀당 7경기씩 모두 28경기를 치른다.


개막일(18일)에는 휴온스레전드-크라운해태라온(13:00) 경기를 시작으로 TS샴푸히어로즈-신한금융투자알파스(16:00), SK렌터카위너스-NH농협카드그린포스(19:00), 블루원리조트-웰뱅피닉스(22:00) 경기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12일 5라운드까지 끝난 후기리그 중간성적은 블루원엔젤스(주장 엄상필, 서한솔 스롱피아비 강민구 홍진표, 다비드 사파타)가 7승3무4패(승점 24)로 단독1위를 달리고 있다. 전기 5위로 부진했던 블루원은 후기에서 나란히 14승씩을 기록한 엄상필 강민구 스롱피아비 ‘쓰리톱’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공동2위 그룹인 신한(6승5무3패)과 크라운해태(7승2무5패·이상 23점)와의 승점차가 1점에 불과해 1경기 결과만으로도 순위가 바뀔 수 있다.


4위는 NH(6승3무5패·21점), 공동5위 웰뱅(4승7무3패)과 SK렌터카(5승4무5패·이상 19점), 7위 휴온스(3승6무5패·15점) 8위 TS(2승2무10패·8점)다.

웰뱅과 NH는 전기리그서 이미 포스트시즌행을 확정지었고, TS는 1, 2위팀과의 승점차가 16~15점에 달한 점을 감안했을 때 후기리그는 5개팀간 각축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특히 공동5위 SK렌터카와 7위 휴온스는 6라운드 초반부터 승점을 쌓지못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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