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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별(★)들의 잔치’ 월드3쿠션그랑프리 7월→내년 1월로 연기

김동우 기자
입력 2022/05/16 10:53
수정 2022/05/16 10:55
대회장 원주인터불고호텔 리모델링 지연 따라
당초 7월25부터 2주간 예정→내년 1월16~29일
우승 1억원 등 총상금 4억2000만원 규모
야스퍼스 브롬달 산체스 김행직 최성원 등 톱스타 출전
지난해 첫 대회에선 야스퍼스가 황봉주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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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열렸던 ‘월드그랑프리’ 결승서 준우승한 (왼쪽부터)황봉주, 우승한 야스퍼스, 공동3위를 차지한 김준태가 시상식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머지 공동3위 한명은 브롬달.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세계1위’ 딕 야스퍼스와 토브욘 브롬달, 다니엘 산체스 김행직 최성원 등 국내외 3쿠션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월드3쿠션그랑프리(총상금 4억2000만원)가 오는 7월에서 내년 1월로 연기됐다.

당구미디어기업 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는 당초 오는 7월 강원도 원주인터불고호텔서 개최할 예정이던 ‘원주호텔인터불고 월드3쿠션그랑프리’를 내년 1월(16~29일)로 연기했다고 16일 밝혔다.

총상금 4억2000만원의 ‘월드그랑프리’는 UMB(세계캐롬연맹)서 활동하는 국내외 톱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원주호텔인터불고(회장 김삼남)와 파이브앤식스의 3년 후원 협약에 따라 지난해 7월 첫 대회가 열렸다.


‘월드그랑프리’ 개최가 내년 1월로 연기된 것은 대회장인 원주인터불고호텔의 객실 및 부대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미뤄졌기 때문이다.

호텔인터불고측은 리모델링 공사를 감안, 대회 일정을 7월에서 8월 말로 요청했다. 그러나 이미 확정된 UMB대회와 국내대회 일정을 이유로 내년 1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호텔인터불고 김삼남 회장은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후 ‘월드그랑프리’를 개최하고 싶었다”며 “대회가 연기돼 유감스럽다. 철저히 준비해 내년에 최고 대회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열렸던 ‘월드그랑프리’ 결승서는 야스퍼스(네덜란드)가 황봉주(안산시체육회)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으며 우승, 우승상금 1억원을 차지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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