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 KFA를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또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해서 구입 할 수 있다. 1인 당 구입 한도는 최대 4장까지로, 단체 판매는 없다.
판매 입장권은 오는 6월 열리는 대한민국축구대표팀의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 상대 A매치 3연전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브라질전 입장권이 먼저 판매된다.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25일 수요일 오후 5시 티켓 판매가 오픈 될 예정이다.이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칠레의 경기는 27일 오후 5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에 차례로 오픈 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당일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