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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서동민-현대건설 김연견, 16일 백년가약 맺는다

김원익 기자
입력 2022/07/04 13:26
수정 2022/07/04 14:32
프로야구와 여자 프로배구의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서동민(28)이 16일 오후 6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메리빌리아에서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김연견(28)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4년 SK 2차 6라운드 58순위로 프로 지명을 받아 2020년 프로에 데뷔한 서동민은 우완투수다. 2020년 9경기, 지난해 20경기에 이어 올 시즌엔 14경기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 1.20을 기록하며 SSG 불펜에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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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구원투수 서동민(좌)과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신부 김연견은 국가대표 출신의 리베로다. 2021-22시즌엔 디그 부문 3위, 수비 3위, 리시브 6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프로선수라는 공통된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서동민은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기대된다. 앞으로도 상대를 배려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는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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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구원투수 서동민(좌)과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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