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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활기찾는 국내M&A 시장…3분기 거래수 15% 증가

강인선 기자
입력 2020.10.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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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국내 인수·합병(M&A)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M&A거래소가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공시된 인수·합병을 분석한 결과 지난 3분기 국내에서 이뤄진 인수·합병은 총 165건으로 전년 동기 140건 대비 15.2% 증가했다. 지난 1~3분기 인수·합병 건수가 총 472건으로 지난해 491건에 비해 3.9%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3분기 들어 인수·합병 시장이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그동안 위축됐던 글로벌 M&A시장 여건이 2분기보다는 다소 완화됐고, 이것이 국내 M&A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수·합병 금액은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3분기 인수·합병 금액은 9조4223억원으로 지난해 3조5749억원 대비 163.6% 증가했다.

[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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