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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앤트레터] 테슬라 800달러 붕괴…'돈나무 선생님' 캐시우드는 추가 매수

김인오 기자
입력 2021/02/18 09:07
수정 2021/02/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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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시장 더듬이를 바짝 세운 자이앤트입니다.

간밤 글로벌 증시 소식을 추려서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들고와 보았어요 !


1. '돈나무 선생님' 캐시우드 "테슬라 추매…공유 승차 사업하면 더 좋을 것"
2.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연일 코인 투자 입김…북한 해커들은 美 기소 당해
3. 버핏도 정유주 샀다는데 유가 전망 좋나요?… 'OPEC 실세' 사우디 증산 추진
4. 뉴욕증시 흔드는 '인플레 우려'…연준 이어 월가 전문가들 "응, 그거 아니야"



◆ '돈나무 선생님' 캐시우드 "테슬라 추매…공유 승차 사업하면 더 좋을 것"

한국 '국민주식'으로 등극할 만큼 인기를 끌어온 테슬라 주가가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매도 타이밍인가요?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 회장이 운영하는 브리지워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동생인 킴벌 머스크가 테슬라 지분 매도에 나선 데다 주가도 1주당 800달러선 밑으로 떨어졌으니 시장에선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버리의 테슬라 공매도가 성공할지 여부에 눈길이 쏠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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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테슬라(왼쪽)와 캐시 우드 CEO가 이끄는 `아크혁신ETF` 올해 주가 흐름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나스닥거래소·TSLA) 주가는 전날보다 0.24% 오른 결과 798.1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최근 테슬라 주가가 부진했지만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CEO는 오히려 추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미국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주식 토론방 등에서 '돈 나무'(money tree) 선생님이라는 별명이 붙은 우드 CEO는 17일 CNBC 인터뷰에서 "우리 상장지수펀드(ETF) 펀드 매니저가 테슬라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으며 테슬라는 앞으로도 강세일 것"이라면서 "우리는 테슬라가 사업 부문에 공유 승차 서비스를 추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회사가 현재 전기차를 만들어 파는 것 이상의 수익을 내게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해 테슬라가 우위에 있다는 게 우드 CEO의 평가입니다. 그는 "테슬라는 300억 마일 이상의 실제 주행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는데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 "나는 구글이 3000만 마일 데이터를 축적했다고 보는데 이에 비해 300억 마일이면 인공지능(AI)이나 자율주행 측면에서 승산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드 CEO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액티브 ETF '아크 시리즈'를 운용하면서 특히 테슬라 투자로 엄청난 수익률을 거둬 유명해졌습니다. 아크는 17일 기준 총 580억달러(약 64조 2350억원) 규모 자산을 굴리고 있습니다. 운용 중인 상품 중 가장 규모가 큰 '아크 혁신 ETF'(거래코드 ARKK)는 이날 금융 데이터 분석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올해에만 투자금 53억달러(약 5조 8698억원)가 유입됐습니다. 지난해 ARKK 시세는 150% 급등했고 올해에도 22% 가까이 올랐는데, 최근 ARKK 포트폴리오에서 테슬라 비중은 8.5% 를 넘어섰습니다.

◆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연일 코인 투자 입김…북한 해커들은 美 기소 당해

'전세계 운용 자산 규모 1위' 블랙록이 모건스탠리에 이어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뿐 아니라 JP모건도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는데, 앞서 블랙록도 자사 투자상품 투자 적격 자산에 비트코인을 추가한 후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두 개 출시하기 위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블랙록의 릭 라이더 상무는 CNBC 인터뷰에서 회사가 최근 비트코인에 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시중 이자가 위험 회피 수단이 되지 못하는 등 전통적인 위험 회피 기제가 잘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도 어느 때보다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다만 요즘 현실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비트코인 시세 변동성이 크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자산 일부를 현금 뿐 아니라 암호화폐 형식으로 보유하는 것은 이해할 만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블랙록은 지난 해 말 기준 자산 운용 규모가 8조 6800억달러(약 9613조1000억원)입니다. 앞서 지난 해 11월 라이더 상무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대체할 수도 있다"면서 "특히 20~30대 밀레니얼 세대들이 암호화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암호화폐에는 마약상·폭력 조직 등의 자금 세탁원으로 악용된다는 점과 더불어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 꾸준히 따릅니다. 17일 미국 법무부는 북한군 정보기관인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전세계 은행과 기업에서 총 13억 달러(약 1조 4000억원) 이상의 현금과 암호화폐를 요구하고 빼돌린 혐의입니다.

지난 해 12월 연방 검찰이 제출한 공소장에 따르면 북한 해커 3명은 지난 2017년 5월 랜섬웨어 바이러스 '워너크라이'를 만들어 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에 나섰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로스앤젤레스 검찰과 연방수사국(FBI)도 이들 해커가 뉴욕 소재 한 은행에서 훔친 자금 190만 달러를 암호화폐로 바꿔 보관한 것에 대해 압수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버핏도 정유주 샀다는데 유가 전망 좋나요?…'OPEC 실세' 사우디 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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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시세를 추종하는 원유 ETF (USO)와 `버핏 비밀 투자처`로 알려진 셰브론 올해 주가 흐름

'파리기후협약 원년'으로 통하는 올해, 친환경 시대 재생에너지 부문이 뜨고 있지만 당장 실물 경제를 돌아가게 하는 '산업의 핏줄'은 아직 화석연료인 석유입니다. 최근 선물시장에서 유가가 1배럴 당 60달러를 넘어섰고,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가치 투자자 워런 버핏 버크셔해세웨이 회장이 지난해 말부터 석유사 셰브런(뉴욕증권거래소 거래코드 CVX)에 비밀 투자해온 사실이 공개되면서 원유·정유주 투자 기대감이 새삼 떠오른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OPEC(석유수출국 기구)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최대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증산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공급이 늘면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수요가 공급보다 더 많다면 상황은 또 달라집니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가 기존의 대규모 감산 기조를 되돌려 몇 개월 내 석유 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사우디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유가 회복 자신감에 근거한 증산 계획인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사우디가 증산 계획을 확정한다면 오는 3월 4일 열릴 예정인 OPEC+(OPEC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 회의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우디는 지난 달 OPEC+(OPEC과 비회원 주요 산유국 협의체) 회의에서 올해 2~3월 하루 평균 생산량을 100만 배럴 줄이겠다고 깜짝 선언해 산유국들의 감산 협력을 촉구한 바 있는데, 이런 점에 비춰보면 아무리 빨라도 사우디는 4월이 지나야 증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옵니다.

일단 압둘아지즈 빈 살만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컨퍼런스에서 "지금 산유국들 상황이 1년 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자만하면 안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OPEC 대표단은 다음 달 OPEC+ 회의에서도 감산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입장이지만 애초에 감산에 반대해온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은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하루 평균 생산량을 기존보다 7만5000배럴 더 늘릴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현재 OPEC은 글로벌 경제 회복세를 근거로 올해 4분기(10~12월)에는 석유 소비량이 하루 472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달 11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석유 수요량이 생산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 들어서는 예상하지 못한 미국 강추위·눈폭탄 때문에 유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가격이 1.8% 올라1배럴 당 61.1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특히 텍사스 일대 정전 사태가 하루 넘게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등 반도체 공장 뿐 아니라 석유업체들 원유·정유 시설이 줄줄이 가동 중단에 들어가면서 공급 불안이 선물시장으로 번진 결과입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 플래츠 애널리틱스 집계를 보면 이번 정전으로 텍사스 정유 시설 마비로 석유 관련 제품이 하루 평균 최소 260만 배럴 줄어들었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한편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는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오후 기준 1.7%오른 64.43달러에 거래되는 식입니다.

이런 가운데 버핏 회장의 비밀 투자처였다는 점이 16일 알려진 다음 날, 뉴욕증시에서 셰브런 주가는 하루 새 3.00% 오른 결과 1주당 95.9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옥시덴털과 엑손모빌 등 미국 대형 정유업체들 주가를 3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증권(ETN) 이자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너구리'라는 별명이 붙은 '마이크로섹터스 US빅오일 인덱스 3X레버리지'(NRGU)도 3.15% 상승했습니다. WTI 시세를 따르는 상장지수펀드(ETF)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일'(거래코드 USO)도 이날 시세가 1.09% 올랐습니다.

◆ 뉴욕증시 흔드는 '인플레 우려'…연준 이어 월가 전문가들 "응, 그거 아니야"

최근 뉴욕증시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 현상 입니다. 물가 상승률은 보통 채권 금리와 함께 수준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는데주식 시장 입장에서는 반길 일은 아닙니다. 채권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 입장에서 이자 지급 부담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이 기업 주식 매수를 머뭇거리게 되고 이것이 결국은 주식 시장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물가가 오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예상보다 빨리 양적 완화 정도(시중 유동성 공급 확대폭)을 줄일 가능성이 있고 이렇게 되면 역시 주식 시장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인플레이션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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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왼쪽) 연준 의장은 지난 해 말부터 "인플레이션에 대해 솔직해져야 한다"면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디스인플레이션 압력(disinflationary pressures)이 있으며 물가 상승폭이 커지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기는 하지만 그 폭이 계속 줄어드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 출처=연준·상무부 등]

시장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지난 해 3월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19(COVID-19)가 본격적으로 미국에 상륙한 이후 사태 대응을 위해 나온 대규모 경기 부양책 효과와 코로나19 백신에 따른 산업 생산 회복, 소비자 수요 증가 전망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어요.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미국 국내총생산(GDP)을 추정하는 'GDP나우'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미국 GDP(계절 조정치 기준)가 연율 기준 9.5%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낸 직전 전망치(4.5%)보다 한 주 새 무려 5%포인트 올려잡은 셈입니다.

같은 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월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1월 미국 전국 소매판매는 직전 달보다 5.3% 급증했습니다. 소매판매가 네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데다 증가폭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 예상치(1.2%)보다 더 컸습니다. 소매판매는 '소비자 지출'을 의미하는데 소비자 지출은 미국 GDP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합니다.

공급 측면도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날 연준에 따르면 올해 1월 산업 생산(계절 조정치)은 직전 달보다 0.9%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일단 회복 움직임이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수치입니다. 앞서 11일 노동부 발표를 보면 이달 6일 까지를 기준으로 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9만3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해 직전 주보다 1만9000건 줄었습니다.

경제가 수요·공급 측면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월가는 원자재 시장에서 최근 유가가 오르고 철광석·구리나 목재 등 가격이 뛴다는 점을 들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해왔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발행한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빠르게 오르는 바람에 이달 16일 들어서는 10년물 금리가 지난 해 2월 이후 처음으로 1.30%을 기록했습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17일에는 1.29% 로 내려가기는 했지만요.

국채 금리가 오름세이다 보니 특히 성장산업 부문 대형 기술주 주가가 영향을 받았습니다. 고평가 기술주 주가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 속에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AAPL, -1.76%)과 엔비디아(NVDA, -2.77%) 등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우려할 만한 변수가 아니라는 평가를 내고 있어요. 뉴욕 소재 '고주파 경제학 연구소'를 세운 칼 와인버그 연구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7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물가가 뛸 것이라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빨간 훈제 청어'(red herring)같은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중요한 요소는 일자리 시장 노동 임금인데 현재 미국 경제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빨간 훈제 청어는 '상대방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혼란을 유도해 속이기 위한 유인책'을 뜻하는 말인데, 지난 18~19세기 유럽에서 사냥개를 훈련시킬 때 사용됐다고 합니다.

와인버그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시작됐다는 신호가 있을 수 있지만 현실 실물 경제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을 빼고는 그런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면서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2.75%를 향해갈 수 있지만 이 지표가 전부가 아니며 인플레이션 기대는 얼마 안 가 지금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UBS도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UBS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의 마크 해펠레 최고운용책임자(CIO)는 이날 투자 노트를 통해 "가까운 시점에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꾸준히 물가가 상승해서 연준이 양적 완화 부양책을 조기에 거둬들일 것이라고 예상하면 안 된다"고 적었습니다. 또 해펠레 CIO는 "올해 새로 집행될 경기 부양책도 여전히 실물 경제 회복을 앞당기기에는 모자란 측면이 있다"면서 "현실에서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보다 높은 점은 그만큼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기 힘들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연준은 꾸준히 인플레이션 우려가 적으며 현재 물가 상승률은 연준 목표치인 2%를 밑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연준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 개인 소비 지출을 바탕으로 만든 물가지수에서 식품이나 에너지(휘발유·가스 등)처럼 가격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지표를 기준으로 합니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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