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중국 전기차 리샹, 홍콩 2차 상장으로 2조원대 조달 추진

입력 2021/08/04 10:49
753233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2021년 상하이 모터쇼의 리샹 전시관

미국 증시에 상장돼있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샹(理想·리오토)이 홍콩 증시에서 2차 상장으로 19억3천만달러(약 2조2천166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미 CNBC 방송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샹은 이번 2차 상장에서 클래스A 보통주 1억만주를 주당 150홍콩달러(미 달러화 기준 19.29달러)에 판매할 계획이다.

최종 가격은 오는 6일 공표된다.

리샹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연구개발(R&D), 생산시설 및 유통망 확대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리샹의 이번 홍콩 2차 상장은 최근 중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중국 당국의 규제 강화로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