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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분기 영업익 223억원…전년보다 16.1% 줄어

입력 2022/08/10 16:45
휴젤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2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6.1% 감소한 수치다. 휴젤 측은 "미국, 캐나다, 호주 선투자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휴젤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3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7% 늘었다. 해외에서는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매출이 크게 늘며 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났다.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피알포'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성장했다.

휴젤은 하반기에 보툴렉스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품목허가를 획득한 이탈리아·폴란드·포르투갈·루마니아 등 유럽 주요국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헝가리·벨기에·덴마크·노르웨이 등 12개국의 허가 획득에도 속도를 낸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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