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中전기차' 타이거냐 코덱스냐…ETF 투자 노하우 확인하세요

이종화 기자
입력 2022/08/10 17:50
수정 2022/08/10 20:52
'신화적인 ETF' 코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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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신화 기자(가운데)가 출연진과 함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출처 = 자이앤트TV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자이앤트TV'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성시대를 맞아 새 코너를 선보인다. 증권부에서 펀드와 ETF 관련 전문 기사를 쓰는 신화 기자가 '신화적인 ETF'라는 코너에서 각종 정보와 동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편에서는 국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 전기차 ETF를 다뤘다. 지난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 ETF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와 올 3월 신규 상장하며 다시 중국 전기차 열풍을 일으킨 'KODEX 차이나2차전지MCSI'를 비교했다. 양사 ETF마케팅본부장이 함께 출연해 일합을 겨뤘다. 각 상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중국 전기차 시장 현황과 전망을 꼼꼼히 따져봤다.


중국 전기차 산업은 당국의 정책적 지원 등과 맞물려 어느 정도 숙성됐다는 게 양사 본부장의 공통된 의견이다. 최창규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전기차에 대한 중국 정부의 지원책이 산업을 성장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은 맞는다"며 "그러나 이제는 보조금이 없어도 사람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만큼 산업이 어느 정도 발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다만 버스 등 비상업용 전기차를 제외한 상업용 전기차 침투율은 아직 10%에 미치지 못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1·2위를 다투는 두 ETF는 같은 전기차 ETF지만 구성 종목 비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 미래에셋운용 상품은 중국 전기차 및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한다. 반면 삼성운용 상품은 BYD, CATL 등 대형주 비중이 도합 40%를 넘기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신화적인 ETF'는 ETF의 구조를 분석하고 상품별 특징을 비교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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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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