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속보] 美 마이애미서 12층 짜리 건물 붕괴

입력 2021/06/24 17:07
수정 2021/06/24 17:57
소방·경찰당국, 수색 개시
아직 사상자 파악 안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12층짜리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이애미 데이드 소방당국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88번가와 콜린스애비뉴 사이에 위치한 건물 붕괴현장에 출동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술 구조대를 비롯해 80개 넘는 소방팀이 현장에 나와있다"며 "여러 소방서, 경찰서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건물은 12층짜리 높이의 주상복합인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 원인은 알 수 없으며 인명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도 알 수 없다고 CNN등 주요 외신은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원인을 알 수 없는 현상으로 고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추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지매체 마이애미헤럴드에 따르면 현장에는 수백 명의 구조대원이 출동해 잔해더미에 깔린 주민들을 구조 중이다. SNS 상에서는 현장에서 촬영된 잔해 사진과 붕괴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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