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극장서 영화 상영 중 총격 사건…1명 사망·1명 중태

한현정 기자
입력 2021/07/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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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지 포에버` 포스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극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관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날 오후 캘리포니아 리갈 에드워드 극장에서 영화 '더 퍼지: 포에버' 상영 중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극장에 있던 관객들 가운데 18세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9세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에 빠졌다.

영화 상영 후 극장 안으로 들어온 직원이 사망자와 부상자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사건의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리갈 시네마 측은 “현지 경찰과 협력 중”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한편, 영화 '더 퍼지: 포에버'는 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미국의 연례 행사 ‘퍼지’ 데이에 벌어지는 일은 담는 액션 스릴러다. 에베라도 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안나 드 라 레구에라, 테노크 후에르타, 조쉬 루카스, 캐시디 프리먼 등이 출연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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