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英남매, 섹시 화보로 23억원 ‘대박’…”부모님 빚도 갚았다”

이다겸 기자
입력 2021/10/22 09:14
수정 2021/10/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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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남매가 섹시 화보로 23억원을 벌어들였다. 사진l데이지 드류 인스타그램

영국의 한 남매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님을 지원하기 위해 섹시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200만 달러(약 23억5500만원) 상당의 수익을 거뒀다.

20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 션 드류(29)와 데이지 드류(24) 남매는 성인용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에 자신들의 사진을 올렸다.

오빠 션이 2019년 12월 앱에 처음 가입했으며, 이후 동생에게도 권유해 함께 섹시 화보를 찍어 게재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외모와 몸매 덕분에 인기를 얻었다. 특히 동생 데이지는 매달 약 14만5000파운드(한화 약 2억3500만원)를 벌어들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이들은 현재 영국 런던의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


이들은 화보를 통해 무려 200만 달러(약 23억5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려 부모님의 대출금을 모두 갚아줬다.

동생 데이지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저를 정말 자랑스러워 하신다”면서 “오빠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속옷 차림이나 가슴 노출이 부끄럽지 않고 전혀 불편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오빠 션 또한 “(이 일을 통해) 가족을 돌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이 일이) 우리를 훨씬 더 가깝게 만들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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