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크스 설립
일본 오노다시멘트 한국상륙
FA시스팀등 국내업계 판매
일본 오노다(소야전)시멘트가 시멘트메이커의 OA(사무자동화)와 FA(공장자동화)시스팀을 설계판매할 합작회사 한국오크스(대표김해일)를 설립,한국에 진출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오크스는 일본오노다시멘트에서 개발한 자동설비시스팀및 특수레미콘자동제조방식을국내 업계에 보급하기위해 오는1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오크스는 이미 자동설비시스팀의 한글화 작업을 담당할 전담요원 4명을 일본에파견했다.
이번에 설립된 한국오크스의 자본금은 1억2천4백만원으로 오노다시멘트의 계열사인 오크스 오노다엔지니어링등이 70%를,한국측 주주들이 30%를 투자했다.
이 회사의 김해일사장은 월간 컴퓨터와 중앙전산학원을운영했었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