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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1일)

입력 2020.11.21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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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1월 21일)

1.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필수적 활동 외에는 가급적 집안에 머물러달라"고 당부.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음.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363명 늘어난 3만17명으로 집계됨.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앨범 이미지 크게보기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새 앨범 'BE'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하고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TS의 앨범 발표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이후 3개월 만이다. /사진=이충우 기자 2. 국회 국방위원회가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서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람에 대해서는 징집과 소집을 만 30세까지 연기할 수 있도록 한 병역법 개정안을 의결. 지난 8월 방탄소년단(BTS)이 노래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른 지 3개월 만임.

3. 서울 강북의 마포, 광화문, 왕십리, 성수 일대 아파트 보유자 중 상당수가 올해 처음으로 종합부동산세 납부고지서를 받게됨.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에 더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을 높이기로 하면서 올해 강북에서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가 속출했기 때문. 국세청은 다음주 초 올해 종부세 납세 의무자에게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

4.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 정책 변화로 구글이 한국에서 추가로 벌어들일 연 매출이 2조 1127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유병준 서울대 교수는 20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개최한 '구글의 인앱 결제 강제 정책 확대에 따른 콘텐츠 산업의 피해 추정 및 대응 방안' 온라인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가해 이같이 분석.

5. 미국 재무부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급 경제지원 프로그램을 연장 없이 종료할 것이며 연준이 쓰지 않은 종잣돈을 회수하겠다고 밝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조 바이든 차기 정부의 경제 회복 드라이브에 훼방을 놓고 있다는 비판론이 제기됨.

6. 한진칼 주요 주주인 KCGI가 산업은행의 한진칼 유상증자에 대한 가처분금지 소송을 낸 데 이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음. KCGI 등 3자연합이 추천한 신규 이사를 선임함과 동시에 회사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정관 변경 등을 요구하기 위해서임. 산은과 대한항공이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 셈법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더 복잡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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