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프리미엄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의 인플레이션 수업

입력 2022/06/27 06:01
[경제경영 Book Cafe]
◆긴축의 시대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의 인플레이션 수업/

이 책은 실물경제와 경제정책 분야 대표 이코노미스트 김광석 교수가 인플레이션 대응 전략과 금리에 관한 모든 인사이트를 담아낸 긴축 경제 전망서다. 4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미국 인플레이션을 필두로 전 세계가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 물가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은 연이은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경제 대변화를 맞닥뜨린 개인과 기업은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경제의 거대한 흐름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깨닫고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저자는 치솟는 물가 상승 속 흔들리는 세계 경제를 직시하는 법을 알려준다. 팬데믹 경제위기 후 회복 국면에 찾아온 초인플레이션 현상과 금리·물가의 상관관계,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정책 기조 그리고 이러한 경제 흐름 속에서 부동산·주식 시장을 전망하고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김광석/21세기북스



◆이게 무슨 일이야

/일이란 무엇인가? 일을 잘한다는 건 무엇인가?/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드는 것, 창의적이면서도 협력하며 일하는 것, 성공하는 과정에서 꼭 잊지 말아야 할 것…. '지금 이 시대의 일'에 맞는 일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게 무슨 일이야!' 조금 당황스럽다가도 이내 뭔가 재미있을 것 같다. '이런 일도 해?' '저렇게도 해?' '어떻게 저런 결과물을 낼 수 있지?' '무엇이 저렇게 재밌을까?' '저런 사람들만 모인 건가?' 등 그 속뜻은 다양하겠지만 결국 같은 방향을 향한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 '일'을 바란다는 마음으로 말이다. 치믈리에 자격시험, 배민신춘문예, 배민문방구 등 '이게 무슨 일이야!' 하는 일을 선보인 우아한형제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실패하고 고민하며 일군 일과 성장, 그 노하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마케터, 디자이너, 커뮤니케이터, 회사 내 크고 작은 조직을 이루는 구성원까지 각기 다른 이들이 모여 일의 본질을 묻는 동시에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담았다.

우아한형제들/북스톤



◆스토리만이 살길

/스토리 컨설턴트가 알려 주는 콘텐츠 전쟁 필승 법칙/

사람들의 안목이 높아지고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이제 웬만큼 평범한 콘텐츠로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됐다. 고객과 관객 그리고 독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일에 종사하는 마케터, 기획자, 크리에이터 등 실무자들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진다. 이 광활한 콘텐츠 전쟁의 시대에 과연 어떤 기술을 익혀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저자는 전쟁의 성패를 가를 경쟁력은 오직 '스토리'에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남에게 설명을 들은 것보다 스토리를 통해 깨우친 것을 22배 더 잘 기억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같은 사실도 스토리를 통하면 주목하는 이유 역시 우리 뇌에는 스토리를 갈구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 '이상하게 끌린다'는 느낌은 알고 보면 과학적인 사실이다. 그 안에 담긴 스토리가 사람을 끌어당긴 것이다.

저자는 수십 년간 여러 직종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스토리에 관한 새로운 발견을 한 후 그 내용을 토대로,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스토리 생존 법칙을 27가지로 정리했다. 과학적 근거를 들어 우리 뇌에 장착된 '스토리 본능'을 살펴보고, 꼭 필요한 스토리 핵심 요소들을 알아보고, 실제 스토리 창작 과정을 밟아 본다.

리사 크론/부키



◆Z의 스마트폰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직접 열어본 딥다이브 리포트/

우리나라 2030은 전체 인구의 26%, 1,327만명. 소비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이들을 'MZ세대'로 묶어 부르지만, 실상 비즈니스 현장에서 마주치는 M과 Z는 너무나 다르고 엄연히 다르다.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만들고 즐기고 이끌어가는 Z세대(1995~2005년 출생자)는 이미 슈퍼 컨슈머로 부상하며 전 세계 기술과 비즈니스의 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미지의 우주, Z! 그들은 정확히 어떤 사람들일까? 무엇에 열광하고, 어디에 기꺼이 '시간과 돈'을 쓸까? '스마트폰'이라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들은 무엇을 선택할까? 그들은 어떻게 소비하고, 소통하고, 학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까? 저자는 Z의 '신체의 일부이자 일상의 전부'인 '스마트폰'을 열어 보여준다.

2년 반에 걸쳐 300명 Z의 스마트폰을 열어보고, 그들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80개의 앱을 11개 카테고리로 나눴고, 대표적인 10개의 앱을 분석해 Z의 리얼 라이프를 낱낱이 보여준다. 또한 인터뷰로 청취한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날것의 워딩에서 컬처코드와 마케팅 인사이트, Z의 열망과 바람, 요구의 형태를 캐치했다. 전무후무한 기획과 방대한 자료조사로 완성되었다.

박준영/쌤앤파커스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세계적 핀테크 기업이 진행 중인 거대한 금융 실험/

이 책은 핀테크가 등장한 배경부터, 핀테크 기술의 활용사례, 금융포용과 경제성장의 문제, 공공행정에 미칠 영향, 그리고 금융혁신 트렌드의 최첨단에 서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세계 각국의 규제 동향을 담고 있다. 핀테크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앞으로 미래의 디지털 금융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리고 풍부한 사례와 이론을 들어 핀테크 혁신이 불러올 변화를 다채롭게 보여준다. 먼저 저성장, 공공부채 누적, 고령화로 인한 연금부채, 고용 없는 성장 등 밀레니얼 세대가 마주한 경제 환경을 개관한 후 핀테크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 놓는지를 설명한다.

그런 다음 은행이 새로운 경쟁자와 경쟁하는 방식, 핀테크가 소비자와 자산관리에 미치는 영향, 정부가 기술 발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개발도상국이 극복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핀테크가 다른 인프라와 함께 어떻게 발전하는지, 정부가 어떠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지 등을 분석한다. 또한 지급결제 시스템 및 디지털 통화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마리온 라부, 니콜라스 데프렌스/미디어숲

[교보문고 상품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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