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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장윤정 "요즘 제일 핫한 트롯·캠핑·도경완 있어 가능"

박세연 기자
입력 2021/07/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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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 제공|LG헬로비전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를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9일 오후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연출을 맡은 류복열 PD는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본선에 진출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장윤정이, 지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가슴 속 노래 이야기를 듣고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하나의 패밀리가 찾아가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하며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라 말했다.

메인 호스트 장윤정은 "트로트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좋은 점이다.


그런데 마스터로서 심사위원을 하다 보니 본선을 진출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보는 건가 싶은거다. 여러가지 이유로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하는 분들이 안타까워서 나이 제한, 지역, 하는 일 관계 없이 내가 직접 찾아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요즘 제일 핫한 트롯, 캠핑, 도경완이 있으니까 가능했다"면서 "도경완이 2월에 프리 선언을 했는데, 나는 프로그램 준비를 1월부터 했다. 도경완이 나왔을 때 프로그램이 없을까봐 도경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해 도경완을 감동시켰다.

그러면서 "이야기도 나누시고 노래도 들어보고, 혹시라도 내가 가르쳐드릴 부분이 있다면 잠깐의 레슨도 하면서 재미있게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윤정이 직접 프로그램의 기획은 물론 구성, 연출, 섭외, 출연 등 제작 전반에 참여한 '메이드 인 장윤정 예능'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메인으로 활약하는 첫 번째 예능으로 기대를 모은다. 29일 오후 5시, 9시 첫 방송.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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