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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박원숙, 강부자에 사과 "그때 기분 언짢았죠?"

양소영 기자
입력 2021/10/21 11:46
수정 2021/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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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원숙이 강부자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이 73년만에 처음으로 겉절이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란 김청 혜은이는 박원숙이 만든 겉절이를 먹고 “조금 짜다”고 말했다. 이어 겉절이를 맛본 박원숙은 “배추가 짰다”고 해명했다. 박원숙은 겉절이를 배추에 싸서 먹는 방법을 제안했다. 김영란은 “그래도 짜”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혜은이는 “옛날에 어떤 사람이 했던 말하고 똑같다”라고 언급했다. 박원숙은 과거 ‘같이 삽시다’를 방문한 강부자를 언급했다.

앞서 강부자는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겉절이를 만들었다. 당시 박원숙은 “너무 짜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강부자는 “먹지 마”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를 회상한 박원숙은 강부자에게 사과했다. 그는 “강부자 언니. 지난번에 오셔서 김치를 해주셨는데 내가 짜다고 너무 그랬다. 아까 영란이가 내 겉절이를 먹고 짜다고 하는데 기분이 살짝 나쁘더라. 언니 그때 기분이 아주 언짢았죠? 제가 죄송했다. 별로 안 짜다”고 사과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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