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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 도심 겁내는 반려견에 "나도 졸업 후 서울오자마자 당황"

박정수 기자
입력 2021/12/0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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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이경규가 과거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시골 마당개에서 도시로 입양됐지만 적응이 어려워 모든 것이 두려운 고민견이 등장했다.

이날 도심 밖을 겁내며 산책하지 못하는 '시고르자브'종 아롱이가 등장했다. 반려견은 밖을 나가지 못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야외 배변을 고집하며 불안함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영상을 본 이경규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서울에 혼자 왔다"며 "서울에 오자마자 당황했다. 건물이 높고, 사람들은 서울말을 쓰고 환경이 바뀌니까 괜히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던 에일리도 "저도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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