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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장도연, 시골 마당개 '사냥 경험+공격성'에 깜짝

박정수 기자
입력 2021/12/07 00:35
수정 2021/12/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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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외출을 거부하는 고민견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시골 마당개에서 도시로 입양됐지만 적응이 어려워 모든 것이 두려운 고민견이 등장했다.

이날 강형욱이 보호자와 반려견을 찾았다. 천천히 살펴보던 강형욱은 "미용할 때 미용사는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보호자는 "겁이 나면 경직되는 스타일이다"며 다른 개들에게는 어떠냐는 말에 "절대 같이 있지 못하도록 말씀드린다. 개를 보면 짖지는 않는데 가슴을 부풀리면서 흥분을 하고 무조건 달려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골에 살았을 때 사냥을 한 경험이 있다"며 "토끼나 닭을 사냥한 경험이 있어서 '소형견을 사냥감으로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장도연은 "반려견은 소심하고 조심스러워 보여서 조금 의외인 것 같기는 하다. 사냥을 했었고, 공격성이 있다는 게"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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