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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 김구라 "이혼 경험, 결혼 유지 최선의 선택 아냐"

신영은 기자
입력 2022/05/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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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사진ㅣ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김구라가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박내룡 PD, 이진혁 PD,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가 참석했다.

김이나는 "의외였던 건 김구라였다. 어떤 프로그램에서든지 같은 온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는데, 조언이나 소회를 풀어주는 걸 보고 참 많이 몰입했구나 싶어서 신선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을 경험했으며, 2020년 재혼했다. 김구라는 "저는 결혼을 유지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매년 10만 명이 이혼한다는 것은 싸우고 다툼이 있는데 유지한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


저는 이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본의 아니게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여기 나왔다는 거 자체가 용기가 대단하다. 이혼이 목적이 아니라 유지를 해보려고 노력하는 거고 건전하게 이혼하려고, 또 아이도 있고 여태까지 살았던 게 있으니 원수 같이 이혼하지 말자며 여기 나온 게 아닌가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첫 공개된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현실 공감 100% 부부 리얼리티. 연간 이혼 건수 10만에 달하는 지금, '결혼과 이혼 사이'는 실제 부부가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 결혼 생활에서 갈등을 겪어본 이들에게 진솔한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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