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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신동엽 내 첫사랑...어려운 한국어 도와줘 설렜다"('라스')

이유리 기자
입력 2022/05/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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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신동엽을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사진| MBC `라스`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신동엽이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가 출연해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는 가장 애착하는 예능으로 KBS2 '해피투게더-행복한 대결 막상막하'를 꼽았다. 그는 "신동엽 이효리 MC한테 한국어 사자성어를 배웠다. 당시 17살이었는데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엽 오빠를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남자는 신동엽밖에 몰랐다.


또 어려운 걸 많이 아시는 분들을 존경스러운 마음이 있는데 동엽 오빠가 많이 도와줬다"며 "밀착된 방 안에서 붙어 있어서 설렜는데 술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더라. 그거 빼고는 즐거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당했던 해프닝도 있었다. 아유미는 "당시에 신동엽 오빠가 결혼 소식을 발표했을 때 제 얼굴이 신문 1면에 대서특필로 나왔다"며 "제 사진과 가위가 함께 나와 '아유미 실연'이라고 나와 민망했다"면서 "저는 (결혼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 조금 민망했지만 지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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