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씨네타운' 이정은 "드레스 입었더니 봉준호 감독이 공화당 당원 같다고"

이유리 기자
입력 2022/05/26 11:43
46507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배우 이정은이 봉준호 감독과 흥미로운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오마주'의 배우 이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하선은 영화 '기생충'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레드카펫을 밟은 이정은을 떠올리며 "레드카펫 올라가실 때마다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고 칭찬했다.

이정은은 "저는 드레스 입는 걸 좋아한다. 다행히 반응도 좋고 상큼한 기분이다"라며 "제가 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봉준호 감독이 공화당 당원 같다고 한다. 완고해 보이는 느낌이라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봉준호 감독과는 동년배인데 말을 편하게 하진 않는다. 사적으로도 반말해본 적이없다. 어떤 감독이어도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말을 못 놓겠다. 봉 감독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감독 신수원)는 한국 1세대 여성 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 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여행을 그린다. 이정은은 현재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