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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매니저 "박명수 참 좋은 사람, 항상 감사해"(전문)

양소영 기자
입력 2020.06.30 17:21   수정 2020.07.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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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 씨가 박명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경호 씨는 30일 SNS에 “6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통영출발.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으로 월요일부터 있을 ‘짠내투어’ 촬영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녹화하는 관계로 명수형. 나. 스타일리스트 셋이서 정말 같이 한 차에 타고 가야 하는 스케줄. 근데 서울에서 통영 숙소까지는 거리가 380km 정도 된다. 그날은 명수형이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았다. 컨디션이 좋으시다며 컴컴해지면 그때 바꾸자며 계속 운전하셨다”며 박명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명수가 통영 숙소까지 운전했다고 밝히며 “항상 감사하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 항상 말로 하지 않는 사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박명수 참 좋은 사람인데 뭐라 말할 수가 없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tvN ‘더 짠내투어’에 고정 출연 중이다.

다음은 박명수 매니저 SNS 전문

6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통영출발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으로 월요일부터 있을 짠내투어 촬영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녹화하는 관계로 명수형. 나. 스타일리스트 셋이서 정말 같이 한 차에 타고 가야 하는 스케줄. 근데 서울에서 통영 숙소까지는 거리가 380km 정도 된다. 그날은 명수형이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았다.


컨디션이 좋으시다며 컴컴해지면 그때 바꾸자며 계속 운전하셨다. 계속 나한테 편하게 쉬라는데 맘이 백퍼센트 편하지는 않지. 어르신이 운전하는데....그래서 조수석에서 앉아서 라디오 들으면서 계속 명수 형하고 얘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에서 차 주유도 할 겸 호두과자 사고 주유하고 다시 출발 또 운전하는 명수형

나:형님 바꾸시죠?

명수형 : 괜찮아. 아직 어둡지도 않고 가자.

다시 경부고속도로 어느새 대전 지나 대전 통영고속도로 타서 휴게소 나올 때 마다 형님 들어가시죠? 제가 할게요. 괜찮아. 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고 정말 통영 숙소까지. 쭈욱 운전하시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 항상 말로 하지 않는 사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박명수 참 좋은 사람인데 뭐라 말할 수가 없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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