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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남편에 서러움 폭발…“난 투명인간”(동치미)

한현정 기자
입력 2020.07.05 15:24   수정 2020.07.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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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인경이 백수남편 정진모의 친구파티에 서운함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유인경 정진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인경은 이날 남편 정진모에 대해 일명 '마포불백'이라며 “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라고 말했다.

정진모는 “사실이다. 마음에 안 들지만 내가 거부할 것도 없다. 사실이니까”라며 인정했다. 또한 “우리가 어렸을 때는 당연히 돈을 남자가 벌어야 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 돈은 버는 사람이 버는 거다”고 당당해 했다.

식사 후 부부는 시장을 보러갔고 정진모는 한우스테이크를 6개 구입했고, 이후 정진모의 친구 5명이 도착했다. 정진모는 아내 유인경이 약속으로 외출하는 줄 알고 친구들을 초대했지만 유인경은 집에 있었다.

남편의 친구들이 당황하자, 유인경은 “집에 있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방 안으로 들어갔다.


정진모는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먹으며 테이블 세팅까지 신경 쓰는 정성스런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유인경의 서재와 고기를 굽는 정원은 창문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정진모와 친구들은 유인경에게 고기 한 점 권하지 않았다. 그들만의 고기파티 후 유인경이 “아까 한우 스테이크를 딱 6조각 샀다. 나도 있는데. 전 투명인간이었다”고 토로하자 정진모 친구들은 오히려 “예전에는 과일도 주더니”라며 유인경에게 서운해 해 동상이몽을 그렸다.

유인경은 이후 스튜데오에서 “친구들 데려와서 노는 건 좋다. 나이 들어 중요한 게 교우관계다. 취미활동 가지라고 했더니 주민센터에서 지중해 요리를 배웠다. 나한테는 한 번도 해준 적이 없다. 친구들에게 해줬다. 친구들에게 5번 해줄 때 나한테도 한 번”이라며 속상해 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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