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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고2 때 반 2등, 휴대폰 위해 하루종일 공부만"

한현정 기자
입력 2020.07.05 18:35   수정 2020.07.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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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영탁이 학창시절 휴대폰을 얻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고정 게스트 트로트 가수 영탁,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이날 아들의 성적이 안 올라 걱정이라는 사연과 함께 "세 분은 학창시절 공부를 잘 했냐"는 질문을 보냈다.

영탁은 이에 "제가 살면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을 때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것 같다. 휴대폰을 사주신다고 그랬는데, 제 첫 휴대폰이었다.


부모님이 성적을 이만큼 받으면 해주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눈 뜨면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안 나가고 밥 먹고 공부하고, 하교하고도 공부하고, 자기 전에도 공부를 했다. 하루 종일 공부만 해서 반에서 2등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전에도 10등 안에는 들었는데, 저희 학교가 공부하는 친구들이 모인 곳이었다.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성적을 포기했었는데, 휴대폰을 얻기 위해 미친 듯이 했다. 자극제가 필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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