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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캐스팅 영상 공개 예고

신영은 기자
입력 2021/02/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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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오는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팬텀'(제작: ㈜EMK뮤지컬컴퍼니, 이하 EMK)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미의 ‘캐스팅 영상’을 제작해 관객들에게 황홀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사 EMK는 민족대명절 설 연휴 기간인 11일과 12일 뮤지컬 '팬텀'을 고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역대급 스케일의 캐스팅 영상을 공개한다. 마치 설날 선물과 같은 뮤지컬 '팬텀'의 캐스팅 영상은 작품 속 드라마를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화려하고 거대한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뮤지컬 '팬텀'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담아낸 이번 캐스팅 영상은 극 중 1막과 2막의 스토리를 서사 전개에 따라 나누어 Act1 버전과 Act2 버전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11일 공개 예정인 Act1 버전에는 ‘팬텀’ 역에 카이와 규현, ‘크리스틴’ 역으로 임선혜, 이지혜, ‘카리에르’ 역 홍경수, ‘마담 카를로타’ 역 신영숙 그리고 에녹, 정철호, 김주원, 윤전일이 출연했으며, 12일 공개되는 Act2 버전에는 ‘팬텀’ 역으로 박은태, 전동석이, ‘크리스틴’ 역에 김소현, 김 수와 함께 ‘카리에르’ 역 윤영석, ‘마담 카를로타’ 역 주아 그리고 최성원, 임기홍, 황혜민, 최예원, 김현웅, 정영재가 열연했다.

공개 될 영상은 오페라 극장 지하를 떠올리게 하는 스산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배역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과 공연 장면을 드라마틱하고 속도감 있게 풀어내 마치 '팬텀'을 영화로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팬텀 역의 배우들은 가면 속에 숨겨진 눈빛으로 애절한 눈물 연기부터 슬픔과 분노가 휘몰아치는 격정적인 연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정상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함께한 발레 장면은 이번 영상의 백미로, 캐스팅 공개 영상의 격조를 한층 끌어올려 주었다는 후문이다.




전체 촬영만 사흘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캐스팅 영상 촬영은 관객들의 기대와 '팬텀'이란 작품의 아성에 걸맞은 역대급 스케일로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 세 시즌을 거치며 사용된 무대세트와 대도구, 의상, 소품 등을 90% 이상 가져와 최대한 실제 무대와 비슷한 환경을 구현하고자 했다. 오직 촬영을 위한 무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촬영과 별개로 꼬박 하루 간의 셋업 과정도 거쳤다. 또한 기존의 뮤지컬 프로필 촬영과는 달리 전체 드라마를 구성 후, 스토리보드를 작성하여 마치 영화나 광고 촬영처럼 진행된 점이 돋보인다.

다가오는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뮤지컬 '팬텀'은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대망의 첫번째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이에 앞선 17일 오후 2시에는 샤롯데씨어터에서 선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팬텀'은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대표작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매력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 오페라와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예술의 결정판으로 일컬어져 왔다. 올해로 네번째 시즌을 맞이해 국내 최정상의 명품 배우들을 무대 위로 한데 모은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다가올 개막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뮤지컬 '팬텀'은 다시 한번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경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면에 얼굴을 숨긴 ‘팬텀’ 역으로는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이, 팬텀의 운명적 상대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윤영석, 홍경수, 주아, 신영숙,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최성원, 에녹, 김현웅, 정영재, 윤전일 등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2021년 3월 1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shinye@mk.co.kr

사진ㅣ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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