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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전처 학력 위조"→욕설·협박 주장…전처·아들 카톡 공개[종합]

한현정 기자
입력 2021.02.24 07:22   수정 2021.02.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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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전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성은 지난 23일 전처와 나눈 대화, 아들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며 저격에 나섰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김동성은 아들에게 “아빠 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아들은 “나중에 생각할게.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답했다.

김동성은 이에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 아빠가 너무 걱정이 된다”고 아들에게 말했고 아들은 “알았어. 누나 교회갈 때 지하철 타고 가.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라고 전했다.

전처와의 대화 역시 공개됐다. 전처는 “너는 참고 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미팅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테니 그런 줄 알아”라며 “양육비 XX 안주면 끝까지 받아낸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전처의 이름을 ‘밑빠진 독’이라고 저장했다.

앞서 김동성은 여자친구 인민정과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3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을 보내줬다”고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해명했다. 그러나 전처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거짓”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김동성은 지난 15일에도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을 이제는 제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신뢰와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에서 말한 서울대 음대 학력은 거짓”이라며 “학력위조에 대한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게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잘못도 있다면서 “100% 제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공인으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 치르고 있다.


하지만 양육비만큼은 저도 할 말이 있다. 현실이 녹록지 못해 300만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것도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함이라고. 김동성은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다”며 “양육비를 보내려고 여자친구에게 설득하고 설득하여 정말 용기 내서 나온 것이었다 한쪽 말만 언론에 나와 저는 어느덧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혀 버렸다.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써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고 주장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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