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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만취운전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성정은 기자
입력 2021/04/19 16:00
수정 2021/04/20 06:36
박중훈, 2004년 이어 또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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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제공|나무엑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중훈(55)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배우 박중훈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1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중훈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께 술에 취한 채 강남구에 있는 지인의 아파트 입구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중훈은 대리운전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기사를 돌려보내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을 넘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 도중 접촉사고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파트 직원의 신고로 출동해 박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박중훈은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박중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책임을 깊이 통감하며, 배우 역시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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