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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권인하 "커버곡 난이도? 박효신·이수가 가장 힘들어"

임서현 기자
입력 2021/12/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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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가 가장 부르기 힘든 곡으로 엠씨더맥스 이수와 박효신의 곡을 꼽았다.

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권인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분이다"라며 유튜브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권인하를 소개했다.

박명수는 "갑자기 전성기를 맞다니 어떻게 된 일인가”라고 권인하에게 물었다.

권인하는 “살다보니 어떻게 되더라”며 “젊은 친구들의 노래를 많이 부르려고 노력했을 뿐이다. 조금씩 호응이 높아지더니 이렇게 커다란 반향이 만들어졌다”며 머쓱해했다.

박명수가 “어떤 곡이 가장 커버할 때 부담스러웠나”라고 물었다. 권인하는 “이수와 박효신 노래를 할 때 가장 부담스럽다. 박효신은 C키를 다섯, 여섯 박자 끄는데 정말 부담스럽더라”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유산소 운동을 조금 하지”라며 농담하자 권인하는 “노래를 기본 2시간씩 연습한다. 유산소도 한다“라며 커버곡에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인하는 '슬플 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으로 알려진 가수 겸 작곡가다. 최근 권인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권인하'에서 젊은 층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곡을 올리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권인하는 걸그룹 에스파의 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메탈 버전으로 편곡,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소화해 10대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권인하'는 현재 구독자 수 29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쿨FM '라디오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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