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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권인하 "콘서트때 다비치, 이수 화환 보내"

임서현 기자
입력 2021/12/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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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인하가 후배 가수들과의 훈훈한 커버 후일담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권인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호랑이 창법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권인하를 소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태연의 ‘만약에’는 400만 뷰, 윤종신의 ‘좋니’는 150만 뷰가 나왔다. 커버를 한 가수들 중 연락 온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다.

권인하는 "그룹 다비치에게 연락 왔다. 노래 불러줘서 고맙다고 콘서트할 때 꽃다발도 보내더라. 엠씨더맥스 이수도 화환을 보내줬다. 윤종신과 장범준은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아줬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권인하는 “후배들이 나이를 먹으면서도 활동하는 나를 보며 또 하나의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권인하는 '슬플 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 때'와 같은 주옥같은 명곡으로 알려진 가수 겸 작곡가다. 최근 권인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권인하'에서 젊은 층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커버곡을 올리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에는 걸그룹 에스파의 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을 메탈 버전으로 편곡, 특유의 호랑이 창법으로 소화해 10대 청소년 및 20대 청년들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권인하'는 현재 구독자 수 29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쿨FM '라디오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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