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싱어게인2’ 이승기 “마지막이라는 절박함 절실함이 매력”

진향희 기자
입력 2021/12/06 11:55
수정 2021/12/06 11:57
111812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사진 ㅣJTBC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싱어게인’의 매력과 차별점을 꼽았다.

6일 열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음악을 시작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면, 우리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그는 “그 분들의 절실함과 절박함이 시청자를 붙잡는 매력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승기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참가자들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며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했지만 오롯이 진행을 하는 건 ‘싱어게인’이 처음인 것 같다. 하면서 배워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참가자들은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무대에 올라오시는데 그래서 더욱 긴장을 하신다”며 “절대 연습으로 극복할 수 없는 무대의 긴장감을 심사위원 분들이 풀어주실 순 없고 제가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얘기했다.

‘싱어게인2’는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등 실력파 무명가수들을 재발굴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강력한 실력자 73팀이 치열한 경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MC 이승기를 필두로 다양한 세대와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유희열, 이선희, 윤도현,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송민호가 심사위원으로 의기투합했다.

6일 밤 9시 첫방송.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