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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2’ 양세형, 변기수와 ‘1라운드 전체 1위’ 등극

진향희 기자
입력 2021/12/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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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MBN

‘골프왕2’ 양세형이 ‘TV CHOSUN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1라운드 전체 1위로 제일 먼저 2라운드 티켓을 따내면서, 이대로 우승까지 직행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 CHOSUN ‘골프왕2’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허재-장민호-양세형-민호가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6일(오늘) 방송되는 ‘골프왕2’ 8회에서는 지난주 화려한 서막을 올린 ‘TV CHOSUN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대망의 결승전과 함께 최종 우승자가 탄생하는 영광의 순간이 담긴다.


무엇보다 연예계 골프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에서는 총 12명이 6개 팀으로 출전, 총 상금 2천만 원과 각종 부상을 두고 1라운드부터 불꽃 튀는 듀엣 접전이 벌어졌던 상황. 특히 지난 ‘제 1회 골프왕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양세형은 프로급 실력자인 변기수와 ‘양변기’팀을 결성,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1라운드 전체 1위에 등극하며 가장 먼저 2라운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장민호는 “세형이가 시합에 강해”라며 ‘골프왕’ 에이스 양세형의 월등한 실력을 인정했고, 2라운드를 앞둔 양세형은 “텐션 올리기 위해 샤워도 한 번 더 했다”라며 우승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표현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 돌입한 양세형은 첫 홀부터 티샷에서 실수를 하며 큰 위기에 봉착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에 멘탈이 붕괴된 양세형은 평소와 달리 웃음기를 거둔 채 점점 굳어가는 표정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걱정을 유발시켰다. 하지만 이내 상대 팀의 실수로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된 양세형은 “하늘도 우리 편이다. 행운의 여신이 도와줬다”라고 환호하면서 경기의 흐름을 다시 주도하기 시작했다. 결승행 티켓을 향한 치열한 빅매치 속에서 양세형은 무사히 결승 진출에 성공해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최종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180도 달라진 대반전 골프 실력을 선보인 이상우는 연예계 대표 사랑꾼다운 달달한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골프왕’ 시즌1에서도 촬영 때마다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상우는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1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아내 김소연에게 “(1라운드 결과에 대해) 너무 만족한다”고 전화를 걸었다며 당당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광규는 “오늘 드라이브 하나로 본전 뽑았지”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더욱이 1라운드 순위 발표를 하던 김국진이 “오늘 이상우의 샷은 드라이버가 단 한 개의 실수도 없이 잘 날아갔다”라고 밝히자, 기뻐하던 이상우가 자신 있게 스윙 시범을 보여 현장을 박장대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으로 충격을 안긴 이상우와 김광규의 화려한 입담이 터지면서 군시절 에피소드가 대방출됐다. 직업군인 출신인 김광규는 늦은 저녁까지 계속된 경기를 치르면서 “나는 지금보다 더 추운 데서 보초를 3시간씩 섰었다”라는 과거 군시절 추억담을 꺼냈던 터. 이에 질세라 미군부대 의장대 출신인 이상우는 “총 잘 돌리겠네?”라는 김광규를 향해 “총 2개도 돌린다.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고 끊임없이 자랑을 터트려 폭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TV CHOSUN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2라운드에서는 연예계 골프 강자들이 역대급 명승부를 아낌없이 펼치면서, 지난주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승부들이 속출했다”며 “‘TV CHOSUN 골프왕 듀엣 마스터즈’ 영광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6일(오늘) 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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