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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 “매니저, 백신 3차 접종 후 뇌출혈…헌혈 부탁”

임서현 기자
입력 2022/01/26 14:58
수정 2022/01/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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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 사진|스타투데이 DB

배우 송윤아가 매니저를 위해 헌혈을 부탁했다.

26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경황이 없어서 급히 올립니다. 제 매니저 현수씨가 제주로 여행을 와서 이런 일이 생겼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송윤아는 매니저의 누나가 작성한 게시물을 리그램했다. 누나는 “현수가 3차 접종 후 5일 만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다. 분명 3일 전까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도 간다고 신나 했는데 그곳에서 경련을 일으키고 쓰러져서 지금은 응급 수술을 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며 “코로나로 인해 피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 혹시 헌혈이 가능하신 분이 계신다면 지정 헌혈 부탁드린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매니저 현수 씨와 누나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송윤아는 “제주 첫 여행이라고 너무 설레했고, 서울 가기 전에 밥이라도 한 끼 먹고 가라고 어제 저녁 우리 집에 다녀갔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집밥이라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현수의 웃는 얼굴이 떠나질 않는다. 그리고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부디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도움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믿기지도 않고 저는 뭘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애를 태웠다.

송윤아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빨리 회복되어야 할 텐데” “저도 리그램하겠습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제주 분들이 많이 보셔야겠네요” 등 매니저의 쾌차를 빌었다. 또 “백신 접종 후라니 무섭네요” “3차 백신 맞기 전인데...” 등의 반응도 나왔다.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임서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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