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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관종 유튜버? 하다 대변해주고팠다"

양소영 기자
입력 2022/05/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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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사진|유용석 기자



‘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관종 유튜버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김진화 감독과 배우 이주영 오민애 노재원이 참석했다.

이주영은 “처음에 시나리오 읽었을 때 하다가 처음에는 미운 짓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행동을 한다. 유튜버이기도 하고, 어떤 굉장히 평범하지 않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인간적인 면, 여린 면, 솔직한 면을 보면서 그의 고독과 슬픔이 큰 만큼 높은 기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 생각하며 했다. 하다에 대해 대변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주영은 “엄마에게 저렇게 관심받고 싶어하고, 그게 충족이 안 돼서 외부에서 찾는다.


하다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스크린에서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이야기했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 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 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로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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