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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데뷔 1년만에 '대상가수' 됐다…국내외 존재감

박세연 기자
입력 2021/12/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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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1년 만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는 독보적인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파는 지난 2일 개최된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에서 대상인 '올해의 스테이지상'과 '신인상', '핫트렌드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4일 ‘멜론 뮤직 어워드 2021’(MMA 2021)에서도 대상인 ‘올해의 레코드 상’과 ‘신인상’, ‘올해의 TOP10’, ‘베스트 그룹(여자)상’을 수상하며 상을 휩쓸었다.


지난해 11월 17일 공개한 ‘Black Mamba’(블랙맘바)를 시작으로, 이후 발매한 싱글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첫 미니앨범 ‘Savage’(새비지)까지 3연속 메가히트에 성공한 에스파는 데뷔 1년 만에 독보적인 인기와 화제성으로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걸그룹의 존재감을 강력하게 입증하고 있다.

이렇듯 발표하는 곡마다 롱런 인기를 이어간 에스파는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로 3번째 1위를 차지, 발매한 지 두 달이 넘은 곡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초청받아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친 것에 이어, 미국 Comedy Central 채널의 토크쇼 ‘The Daily Show with Trevor Noah’(더 데일리 쇼 위드 트레버 노아), Fox 채널 토크쇼 ‘The Nick Cannon Show’(더 닉 캐논 쇼) 출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에스파는 ‘메타버스 세계관’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더불어, 세계관 스토리와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디귿 춤’, ‘쯧쯧쯧쯧 춤’ 등과 같은 포인트 안무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성공적으로 구축, 2021년 가장 핫한 행보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냈다. 이들은 내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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