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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도왔을 것"…'히어로' 임영웅, 교통사고 부상자 구호 '미담'

신영은 기자
입력 2022/01/23 17:25
수정 2022/0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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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사진|멜론

트로트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구호한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1일 스케줄이 끝나고 이동하던 중 사고 차량을 발견했다. 길이 많이 막히는 상황이었고, 앞 차의 상황이 다급했다. 저희 차량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있었기 때문에 차를 세우고 사고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는데, 임영웅이 빨리 대처해서 덕분에 부상자를 도울 수 있었다"며 "사고 현장을 봤다면 누구라도 도왔을 것"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여의도 방향 반포대교 인근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발견,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를 차량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했다.


임영웅은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에게 부상자를 무사히 인계했다.

가수 임영웅은 2020년 인기리에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1위에 해당하는 ‘진’을 차지한 뒤, 각종 예능프로그램부터 음원,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트로트계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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