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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13개월 만 컴백, 피가 뜨거운 느낌…무대 그리웠다"

박세연 기자
입력 2022/05/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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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진|강영국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3년 만에 정규앨범을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정말 피가 뜨거운 느낌"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는 "관객분들을 못 본 채로 2년 동안 활동하고서 연기에 첫 도전했어서, 굉장히 설렌다. 무엇보다 정규앨범이라 저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고 소중한 시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무대가 정말 그리웠다. 정규앨범이라 준비한 게 더 많았던 것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더 스토리'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을 지나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강다니엘이 '컬러' 시리즈 세 편을 통해 들려준 서사의 완결편이다.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앨범 '옐로' 이후 1년 여 만에 들려주는 10곡의 신곡이 담겼다.

앨범명 '더 스토리'에 대해 강다니엘은 "저에 대해 더 담백하게 말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저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을 소설로 표현한 앨범이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고, 제가 하고 싶었던 음악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음악인 것 같다. 힐링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곡들이 많아 타이틀곡도 마지막에 정하게 됐다. 콘셉트로 다가가기보다는 정규앨범이니까, 이것들도 이야기니까 '더 스토리'라고 짓게 됐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앨범 수록곡 전 곡의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은 밝고 경쾌한 리듬과 바이브로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곡으로 로즈 피아노, 박수, 휘파람 등 사운드 구성도 흥미롭다. 여기에 힘을 실어 넣는 기타, 드라이빙 신스 패드가 극적인 요소를 더한다. 챈슬러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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