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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 공연중단…주원 사과 "너무 죄송스럽다"

박세연 기자
입력 2020.10.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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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컬 ‘고스트’가 무대 시스템 오류로 공연이 중단됐다.

‘고스트’ 18일 오후 2시 공연은 시작 40여분 만에 막을 내려 관객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고스트' 측은 안내방송을 통해 오류로 인해 무대 전환을 할 수 없다며 공연 중단을 알렸다.

오춘택 신시컴퍼니 경영지원팀 본부장도 주연 배우 주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사과를 했다.


오 본부장은 “ 케이블이 다 파손이 돼 공연을 재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너그러운 양해와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원은 “마술기법이 쓰이는 뮤지컬이다 보니까 세트가 굉장히 복잡하다”며 “라인이 터지는 바람에 세트가 중단이 돼서 너무 죄송스럽다”고 사과했다.

주원은 “귀한 시간 내주시고 먼 길 와주셨는데 죄송해서 배우들도 안절부절못하고 있다”며 “보상 받으시고 또 오시면 더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소 공연에 대한 환불은 110%로 이뤄지며 1인당 2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오 본부장은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히며 “다음에 오시면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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